학교-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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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 2차 1300채를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경기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하며 84m² 단일면적,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2월 분양하는 1차는 B-1블록 650채, 2차는 B-2블록 650채다.

단지는 대규모 자연환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잘 정비돼 있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m² 규모의 공원과 호수공원 등과도 가깝다.

태안3지구는 화성시 송산동 안녕동 일대 118만8438m²(약 36만 평)규모로 3800여 가구가 거주할 택지개발지구다. 수원시와 동탄신도시, 봉담2지구에 둘러싸여 있어 향후 개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가까이 수원델타플렉스(수원일반산업단지), 가장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생활을 할 수 있다. 병점복합타운,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등도 예정돼 있다.

교통으로는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효행로, 봉명로, 서부로 등을 이용하면 동탄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오산∼화성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권 내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이 계획된 택지지구 내에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우미린 센트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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