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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020년 임단협 교섭 타결… “강력한 새해 시작할 것”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12-18 16:13
2020년 12월 18일 16시 13분
입력
2020-12-18 16:07
2020년 12월 18일 16시 07분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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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동결·성과급·격려금 등 450만 원
노조에 제기한 파업 관련 소송 취하
한국GM이 2020년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한국GM은 노사가 도출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총 7304명이 투표해 3948명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7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이달 10일까지 총 26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지난 1일 첫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된 바 있다. 이후 12월 10일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이번에 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동결과 1인당 일시금 및 성과급 300만 원, 코로나19 특별격려금 100만 원, 임단협 타결 격려금 50만 원 등이며 회사가 노조를 상대로 낸 파업 관련 소송은 취하하기로 했다.
한국GM 관계자는 “2020년 임단협을 연내 최종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영정상화 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더욱 강력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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