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첫 ‘호반써밋’… 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분양 돌입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9월 18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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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북대전IC와 대덕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17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평형(A~B타입)으로 구성됐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84A타입이 963가구, 84B는 96가구다. 2블록은 84A 609가구, 84B 79가구 등으로 선보였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당해지역, 다음 달 5일 1순위 기타지역, 10월 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되고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계약이 이뤄진다.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대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2년이 경과한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또한 투기과열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거나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한 주택에 대해서는 1인 1건만 신청이 가능하다. 중복 신청으로 당첨될 경우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소유권 이전 등기일 또는 5년이다. 일반공급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일, 특별공급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5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입지의 경우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라고 호반건설은 소개한다. 대덕대로와 유성대로, 배울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 이동이 용이하고 호남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북대전IC가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유치원 용지(예정)가 있고 주변에 용산초와 동화중, 용산고 등이 있다. 대전 외국인학교도 인근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고 호텔과 백화점 등을 포함한 43층 규모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지구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 내 대형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공원시설로는 청벽산 근린공원과 동화울 수변공원, 관평천 등이 있다.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연구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

개발호재로는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이 지난 6월 예비타당성 심의를 통과했다. 인공지능(AI)이나 드론,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기업 등을 유치해 대덕연구단지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거점지구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Bay)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단지 내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꾸며진다. 차와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단지 메인 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이 별도로 들어선다. 입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홈IoT시스템이 제공되며 LED 조명과 일괄소등 대기전력차단장치가 설치돼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대전에 들어서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상품성을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2·4블록에서도 분양이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3500여 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했다. 실물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한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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