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여행 감성 더해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

정세영 기자 입력 2020-06-30 03:00수정 2020-06-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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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깊이를 담아낼 더 예뻐지고 간편해진 즉석카메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해외여행 수요는 줄어든 반면, 국내여행 및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나홀로 여행, 드라이브 스루 여행, 홈캉스(Home+ Vacance) 등 비대면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교외에서 즐기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일컫는 ‘캠린이(캠핑+어린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안전 의식이 여행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는 중이다.

여름휴가를 즐기는 방법과 인식이 달라지는 가운데, 여행 필수품인 카메라 시장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빠르게 찍고 확인할 수 있는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보다 여행 순간에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여유를 느긋하게 사진으로 기록하고, 즉석에서 출력해 보관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직접 꾸미는 나만의 카메라’를 콘셉트로 2030세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겨냥함과 동시에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탁스 미니11은 기존에 출시된 인스탁스 미니9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편안한 그립감,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행을 갈 때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의 필수품이다. 라일락 퍼플, 스카이 블루, 블러쉬 핑크, 차콜 그레이, 아이스 화이트 등 다섯 가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밝기를 자동 계산해주는 고성능 플래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환한 촬영이 가능한 자동노출기능(Automatic Exposure)과 편하고 선명한 클로즈업 셀카를 지원하는 셀프 촬영 모드(Selfie Mode)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신규 기능이 추가되었다.

10-30대 취향을 저격한 인스탁스 꾸미기 놀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의 협업으로 제안한 팔레트 키트를 활용한 ‘인꾸(인스탁스 꾸미기)’ 놀이로 10∼30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도 차별화된 포인트. 코로나19 확산으로 길어진 집콕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인꾸에 입문한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쉬운 사용법과 일상에서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사진·인화 문화를 양산하며 인스탁스 인화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부터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취미로 즐기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니즈를 모두 충족키는 아이템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관계자는 “뉴트로 감성이 더해진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인스탁스 미니11은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홈캉스나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새로운 여행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아날로그 문화의 대표 격인 즉석카메라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날로그 사진·인화 문화를 가깝게 만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세영 기자 sy2823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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