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196명…인천서 노래방·PC방 확산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20 14:18수정 2020-05-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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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정오 기준 누적 19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9명 늘었다. 직접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는 95명이고,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는 10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00명 △경기 41명 △인천 35명 △충북 9명 △부산 4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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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18세 이하 23명 △19~29세 116명 △30대 28명 △40대 13명 △50대 7명 △60세 이상 9명이었다. 또 성별로는 △남자 159명 △여자 37명이다.

특히 인천시의 경우 클럽 관련 전파가 코인노래방, PC방, 택시 탑승자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와 교육부는 이달 6일~19일 사이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연수구 서울휘트니스 인천점(세경아파트상가 2층), 미추홀구 세움학원(금강빌딩 3층)을 방문한 학생 및 교직원에게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아울러 경기도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방문한 시설의 이용자에 대해서도 추적 관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방문시설(아래 표 참조)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의 경우 클럽 관련 전파가 코인노래방, PC방, 택시 탑승자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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