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ㆍ헨리와 함께 ‘LG 트롬 스타일러 X 봄 데이트룩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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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7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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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G전자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27일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함께 ‘제6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금번 6회째를 맞이한 LG 트롬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 시즌별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함께 일상에서 유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행사로 가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봄 데이트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패션 인플루언서 40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수경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가수 겸 배우 헨리가 일일 스타일링 멘토로 참석했다.

이날 서수경과 헨리가 뽑은 봄 데이트룩은 밝고 따뜻한 ‘뉴트럴&베이지 룩’, 개성 넘치는 ‘네온&코랄 룩’, 복고풍의 ‘레트로&대디 코어 룩’으로 모델들의 감각적인 런웨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소개됐다.

이어 LG전자는 국내 대표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의 특징과 다양한 의류관리법이 연계된 ‘O/X 퀴즈’, LG 트롬 건조기부터 트윈워시, 스타일러의 라인업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 평소 올바른 의류 관리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LG 트롬 스타일러의 경우, 미세먼지 코스를 이용하면 매일 세탁하지 않고도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최대 95.9%까지 제거할 수 있어 봄철 의류 관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원조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며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 기능과 물로 만든 ‘트루 스팀’ 기능으로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세균을 제거하고 최대 99.9%까지 살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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