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등 10개국 법정통화로 거래 가능

블루벨트코리아는 지난 1년간 기술력이 입증된 시그마체인, 젠틀마스, 디센트레, 몬스터큐브, GOB, GMB 등 10여 개 기업 및 국내 대형 커뮤니티 코인플래닛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의 다양한 콘퍼런스에 참여해 존재감을 알리는 한편, 에스토니아와 필리핀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안정적인 거래를 위한 시스템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사전 가입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방규철 ㈜블루벨트코리아 대표는 “손상된 업계의 신뢰를 회복하여 블록체인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블루벨트코리아는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상장과 철저한 본인 인증(KYC· Know Your Customer) 및 자금 세탁 방지(AML·Anti-Money Laundering) 규정을 준수해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건실한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