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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노선 확정’ 허위 문자 나돌아…연수구, 경찰 수사 의뢰
뉴스1
업데이트
2018-12-12 15:51
2018년 12월 12일 15시 51분
입력
2018-12-12 15:48
2018년 12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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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구청장 명의 도용 허위 휴대전화 문자 나돌아
12일 오전 고남석 연수구청장 명의를 도용해 허위사실이 기재된 휴대전화 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돼 연수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은 유포된 문자 메시지.2018.12.12/뉴스1 © News1
연수구가 구청장 명의로 ‘GTX-B노선 사업이 확정됐다’는 허위글이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2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남석 연수구청장 문자 의정보고’라는 제목으로 기재된 허위글이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글에는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준비된 심부름꾼, 연수구청장 고남석입니다’라고 시작하며 ‘드디어 우리 송도의 숙원사업인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12월17일 아침 9시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가 타당성 심사 “면제”를 결정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송도와 서울이 한층 가까워집니다. 송도의 미래 고남석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구청장 고남석 올림’이라고 기재돼 있다.
구는 해당 휴대전화 메시지의 출처를 확인하는 한편, 이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GTX-B노선 조기 착공을 위해 주도적으로 타 기초단체와 연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으나 결과와 관련해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힌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문자는 구청장과는 무관하며, 구청장 명의 도용과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연수경찰서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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