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매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탈서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전입한 인구는 모두 27만25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만4093명)보다 7.25%(1만8418명) 늘어났다. 이 기간 동안 월평균 이동자 수도 지난해(1∼9월) 2만8232명에서 3만279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대출은 어려워진 반면 금리는 오르고 있어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이 힘들다고 느낀 사람들의 서울 탈출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높고 집값이 저렴한 경기도로 이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격 부담이 적은 경기도 일대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상황에서 굳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서울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곳은 남양주다. 남양주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서울 강남까지 쾌속으로 닿을 수 있는 입지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석역 에듀파크 조감도이러한 가운데 총 1375채(예정) 대단지 아파트가 남양주에 등장해 화제다.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 기업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인 ‘마석역 에듀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마석역 에듀파크는 경춘선 마석역 역세권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 74, 84m²(예정)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중소형은 환금성이 뛰어나고 가격 부담은 낮아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면이다. 게다가 마석역 에듀파크의 공급 가격은 3.3m²당 600만 원대로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서∼호평 간 고속도로,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잠실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서울 생활권에 속하며, 주변의 풍부한 녹지 경관과 친환경 레저 단지도 가까워 도심 생활과 쾌적한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대형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힐링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석역 에듀파크는 혁신적인 설계 도입으로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84m² 타입은 기존 아파트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복층 설계로 펜트하우스 같은 공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74m² 타입은 넓은 테라스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으며, 59m² 타입은 4베이 구조 및 3개의 방에 서비스 면적인 전실까지 더해진다.
마석역 에듀파크 단지 내 놀이터마석역 에듀파크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 내에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갖춘 남양주 대표 교육특화 아파트로 계획됐다. 단지 내 자연 체험장과 보육시설로 영유아의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며 초·중등학생들에게는 방과 후 학교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자기주도 학습실 운영으로 고등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지 주변의 다양한 학교들과 시너지 효과를 형성해 학생들의 학습 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석역 에듀파크 단지 내 조경이렇게 우수한 생활환경과 교육특화 혜택, 파격적인 가격 메리트까지 갖춘 마석역 에듀파크의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279-3 티움상가 C동에 있다.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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