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다이버워치의 기술력 확인” 고객 발길 북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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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스포츠 팝업 투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설치된 세이코스포츠 팝업 매장.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설치된 세이코스포츠 팝업 매장.
세이코 다이버워치의 기술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설치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이코 스포츠 팝업 투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더 깊은 바다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7월 20일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및 부산본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약 한 달 동안 행사가 이어졌다.

첫 행사가 열린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의 경우 주말 방문객이 800명을 넘어서는 등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세이코 스포츠는 세이코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 세계 다이버 워치 시장을 주도한 세이코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세이코는 1881년 설립된 브랜드로 전지로 작동하는 쿼츠 손목시계를 세계 최초로 선보여 스위스 시계산업을 뒤흔든 세계적인 브랜드다.

전시장에서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러 번 거머쥔 세이코 스포츠의 기술과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세이코 스포츠 공식 수입원인 삼정시계 관계자는 “이번 팝업 투어는 세이코 스포츠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다이버 워치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스타일매거진q#패션#뉴트로#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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