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 가득한 산책길이 리조트 안에… ‘설악밸리’서 힐링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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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특별회원 모집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경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잔여계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설악밸리는 사계절 신비한 모습을 지닌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위치한 리조트다.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으로부터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호수 등은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시설과 입지조건 외에도 설악밸리는 장점이 많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회원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하며,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회사 보유분 중 한정 계좌에 한해 패밀리(53.77m²)부터 로열(116.77m²)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기간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최소 5년부터 선택 할 수 있도록 다양화 했다.

이번 신규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사인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이랜드그룹의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제휴사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다.

또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 직영호텔에 대해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돼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향후 사업 예정인 설악비치2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추가로 회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제주 중문, 겨울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 등 총 7개의 켄싱턴호텔과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위치한 켄트호텔, 2016년 7월 오픈해 고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 리조트까지 국내외 총 2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 호텔과 리조트는 가족과 연인, 친목, 법인 등의 가입 목적에 따라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는 국내외 23개 지점을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과 객실 예약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는 회원모집과 관련해 안내자료 수령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콜백서비스와 레저매니저의 실시간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스마트 컨슈머#소비자#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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