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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IT/의학

1000여종 식자재 판매… 국내 최대 식품 온라인몰 ‘동원몰’

입력 2018-05-23 03:00업데이트 2018-05-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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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2017년 기준 연간 주문량이 70만 건에 달하는 국내 1등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동원그룹 관련 1000여 종의 식품 및 식자재를 포함해 생활·주방용품, 미용제품, 가전제품, 유아동 제품에 이르기까지 10만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7년 오픈한 동원몰은 출범 첫해인 2007년 연간 거래액 약 2억 원에서 출발해 11년간 평균 5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 350억 원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원몰은 현재 일일 방문자수 4만 명, 회원수 76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대전에 사는 주부 박진희 씨(33)는 작년까지 쇼핑 때문에 고민이 깊었다.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장을 보러 갈 시간이 마땅치 않은데다, 아이의 체질상 골라 먹여야 하는 특정 분유 제품이 30분 거리의 대형마트에서만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지인에게 소개받은 동원몰의 ‘밴드배송’을 통해 고민을 완벽히 해결할 수 있었다. 박 씨는 동원몰을 꾸준히 애용하다 보니 최고 회원등급인 레드플러스 등급을 부여받았고, 이를 통해 매달 할인쿠폰과 쇼핑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쇼핑을 즐기고 있다.

동원몰의 밴드배송은 동원몰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다. 동원그룹의 제품을 비롯한 국내의 다양한 식품과 메가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각종 생활용품 및 의약외품까지 총 1만여 종의 상품들을 고객의 주문에 따라 묶어서 배송하는 서비스다. 밴드배송은 올해 1분기 주문량이 10만여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밴드배송’ 서비스는 상온식품은 물론 냉장·냉동식품까지 신선하게 배송해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며 필요한 제품만 소량 구매하더라도 합배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밴드배송’ 마크가 붙어있는 제품이라면 부피나 수량에 관계없이 합배송이 가능해 기저귀, 화장지, 세제 등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생활용품을 구매하기도 좋다.

동원몰 ‘아울렛’ 코너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유명제조사 제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코너다. 식품을 구매 후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소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렛 코너의 모든 제품은 철저한 유통기한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동원몰은 또한 각종 기획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알뜰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할인 제품들로 구성되는 ‘럭키딜’ 코너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쇼핑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이나 영·유아를 둔 주부라면 모바일앱을 통해 동원몰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원몰 모바일앱은 실시간 베스트 상품을 알려줄 뿐 아니라 고객의 구매기록에 근거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또한 동원몰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 개편과 검색 기능 강화를 지속하는 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원몰은 회원들에게 등급별로 할인쿠폰과 쇼핑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몰의 회원등급은 주문건수와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등급인 ‘레드플러스’부터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등 5등급으로 주어진다. 최고 등급인 ‘레드플러스’ 기준으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과 무료배송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쿠폰 3000원을 비롯해 구매 실적에 따라 매월 쇼핑지원금 3000원과 할인쿠폰 2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연중 365일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원샘물 4950 캠페인’ 등의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동원샘물 4950 캠페인’은 ‘동원샘물’ 2L 9병 묶음을 정가 9900원의 반값인 4950원에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무거운 생수를 집까지 배달받을 수 있어 편리하며 구입금액의 50%인 4950원을 동원몰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알뜰하다.

동원몰은 지난해 5월 식품 전문 인공지능 챗봇, ‘푸디’를 론칭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푸디(Foody)’는 ‘푸드(Food·식품)’와 ‘버디(Buddy·단짝)’의 합성어로 식품 전문 챗봇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푸디’는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가운데 하나인 ‘IBM 왓슨’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동원몰 고객은 홈페이지 내의 ‘푸디’에게 결제, 배송, 교환 등 각종 주문 관련 사항과 적립금, 쿠폰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구매 성향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과 연관 레시피를 추천받는 등 식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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