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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잇 소속사 “‘메니에르 병’ 진섭, 팀 활동 중단”…메니에르 병이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6 19:37
2018년 3월 26일 19시 37분
입력
2018-03-26 19:28
2018년 3월 26일 19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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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투잇 인스타그램 캡처
보이그룹 인투잇 멤버 진섭(22·김진섭)이 메니에르 병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다.
인투잇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인투잇 멤버 김진섭 군이 지병인 메니에르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인투잇으로서의 활동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투잇 멤버로서의 김진섭 군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지만, 그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면서 “아쉽게도 인투잇으로서는 함께 할 수 없지만, 향후 김진섭 군이 완치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진섭이 앓고 있는 ‘메니에르 병’은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귀 울림), 이 충만감(귀가 꽉 찬 느낌)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환이다.
메니에르 병의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다만, 내림프액의 흡수 장애로 내림프 수종이 생겨 발병하기도 하고, 알레르기가 원인라는 보고도 있다.
메니에르 병은 대개 심한 급성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나아진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증상의 호전·악화를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메니에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이나 커피·담배·스트레스를 회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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