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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섬총사에서 천하의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어허~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20:33
2017년 5월 22일 20시 33분
입력
2017-05-22 20:30
2017년 5월 22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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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밤 첫 방송 되는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연출 박상혁)는 출연자들이 저마다의 취향대로 섬생활을 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다.
특히 데뷔 20년차지만 예능 초보인 김희선은 우이도 첫 촬영에서 숨겨왔던 예능감과 순발력으로 천하의 ‘예능고수’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고 한다.
김희선은 예고 영상에서 카메라 앞에서 멘트를 치고 있는 강호동을 아랑곳하지 않고, 뒤에서 라면 냄비째 들고 드링킹하며 “어허~ 좋다”라고 목욕탕 발성했다.
김희선의 애주가 면모도 드러냈다. 우이도에서의 첫 날, 섬 주민의 집에서 묵게 될 김희선에게 제작진이 소감을 묻자 “방이 참 마음에 든다. 특히 냉장고에 어머니께서 직접 담그신 약술이 줄지어 있었는데 허락 없이 먹을 순 없어서 내적 갈등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 무선 마이크 배터리를 가는 스태프에게 “이건 뭐하는거에요?”라며 해맑게 물어보는가 하면, 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이게 잠 잘 때도 돈다고요?”라며 예능 초보로서 허당미를 내뿜었다.
그런가하면, 뛰어난 목공예 실력으로 제작진은 물론 주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섬총사에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하며, 22일 밤 9시 3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방송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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