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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지난해 매출 1조3683억·영업이익 428억원 달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2-09 18:33
2017년 2월 9일 18시 33분
입력
2017-02-09 18:31
2017년 2월 9일 18시 31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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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조3683억, 영업이익 428억, 당기순이익 376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금호산업에 따르면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해외사업을 축소하면서 매출액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20억, 당기순이익은 437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신규 건축현장 착공 증가, 주택부문의 수익성 호조 지속 등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세에 더해 베트남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재무구조도 큰 폭으로 개선돼 전년 말 대비 부채비율이 307%까지 하락했고, 차입금은 20% 줄어 2689억 원이다.
금호산업은 2015년 말 워크아웃 졸업 이후, 신규수주 및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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