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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전세 걱정 없는 안전한 반전세 아파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4-30 09:14
2016년 4월 30일 09시 14분
입력
2016-04-30 08:36
2016년 4월 30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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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전세 피해 속출…임차인 보증금 회수 걱정 많아
깡통 전세의 급증으로 수요자들의 전세 보증금 반환이 어려워지고 있다.
깡통 전세란 집주인이 받은 주택담보대출 금액과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집값보다 웃도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연초부터 공급과잉과 대출규제, 미국 금리인상 등 3대 악재로 부동산 매매시장은 급랭하고 있는 반면, 전셋값은 여전히 치솟고 있어 깡통전세 위험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많은 수요자들이 전세를 원하고 있지만 깡통전세로 인해 불안해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 안전한 장치가 확보된 아파트를 찾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증금 떼일 걱정 없는 안전한 아파트가 공급 돼 화제다. 한화건설이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반전세 상품으로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한 보증금이 적어 깡통전세 걱정이 없고, 무리한 대출을 통해 집을 살 필요가 없어 하우스푸어 걱정이 없는 안전한 반전세 아파트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문의 :1544-3400)
첫 계약금 등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장점이다.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실시하며 보증금(2년감 임대료 제외) 최대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주거비 마련 부담을 줄였다.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단, 전용 84㎡ 이하의 주택에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에 한함).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전용면적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가 단지 디자인에 참여해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신곡리 533-53)에 위치하며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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