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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 3명 사망-4명 부상…비계 무너진 이유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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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17:14
2015년 7월 4일 17시 14분
입력
2015-07-04 17:12
2015년 7월 4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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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천안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 3명 사망-4명 부상…비계 무너진 이유가?
충남 천안의 한 대학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추락사고가 일어났다.
4일 오전 11시 6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백석문화대 외식산업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비계(임시 가설물)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비계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등 7명이 5층 높이에서 아래로 추락했다. 이중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나머지 4명도 어깨, 다리 등을 다쳐 치료 중이다.
사고 현장에서는 외벽 공사가 마무리돼 비계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당시 비계 위에는 근로자 19명이 해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계 위에 너무 많은 근로자가 올라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공사 발주처인 백석문화대와 시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천안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 사진=천안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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