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 인기 모델 미란다 커(여·32·Miranda Kerr)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미국 기업인 에반 스피겔(25·Evan Spiegel)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란다 커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받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남성지 GQ 영국판 5월호 화보에서 환상적인 알몸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속이 다 비치는 흰 셔츠 차림 혹은 알몸에 니삭스(무릎까지 오는 양말)만 신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미란다 커는 GQ와 인터뷰에서 성생활에 관한 진솔한 얘기를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더 자신 있게 내가 즐기는 것을 요구하게 된다”며 “(이혼 후)성관계 횟수가 줄었기 때문에 내 몸의 탄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게 느껴진다. 성관계를 많이 할수록 팔과 배 윤곽이 더 탄탄하게 드러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매체 US 위클리(WEEKLY)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서로에게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의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CEO)로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된 인물이다.
현재 에반 스피겔의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37·Orlando Bloom)의 열애 사실이 최근 불거졌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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