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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에 다정히 “오빠”…핑크빛 기류 형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23:59
2015년 5월 21일 23시 59분
입력
2015-05-21 23:59
2015년 5월 21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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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에 다정히 “오빠”…핑크빛 기류 형성?
가수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비타민 스타 특집으로 강수지, 초아, 임수향,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은 강수지를 “과거에는 국민 비타민. 이제는 국진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국진이의 비타민”이라고 소개했다.
강수지 역시 김국진을 다정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김국진도 적극적으로 나서 강수지 편을 드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는 또 “기억에 남는 연예인 팬이 있냐”는 질문에 “김국진 씨”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강수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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