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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실행위, 올해 올스타전 수원구장서 열기로

입력 2015-04-08 05:45업데이트 2015-04-0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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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사진|스포츠동아DB
KBO는 7일 2015년 제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7월 18일 열리는 올해 올스타전 장소를 제10구단 kt의 홈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로 확정했다. 또 도핑 제재를 세분화하고 강화해 경기력 향상물질 양성 판정 시 처음 적발되면 최대 30경기, 2회 적발 시 50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이 외에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은 삼성, 넥센, LG, SK, 두산, 롯데, KIA, 한화가 6월 29일, NC와 kt가 7월 6일 각각 시행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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