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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영훈국제중, 특목고·특성화중 운영평가 기준점수 미달, 청문 절차 돌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17:20
2015년 4월 2일 17시 20분
입력
2015-04-02 17:16
2015년 4월 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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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영훈국제중, 특목고·특성화중 운영평가 기준점수 미달, 청문 절차 돌입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의 운영성과 평가 결과가 기준점수에 미달해 청문 과정을 거쳐 지정취소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일 특수목적고등학교지정·운영위원회 및 특성화중학교지정·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학교별로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심의했고, 기준 점수에 미달한 2교(서울외고, 영훈국제중)를 청문 대상학교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특수목적고 10개 학교 중 서울외국어고, 특성화중 3개교 중 영훈국제중이 지정취소 기준 점수(60점)보다 낮은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외고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고, 영훈국제중은 비리로 인한 감사지적 사례가 문제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2015년도 특목고 및 특성화중 운영성과 평가는 학교 유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학교운영,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 재정 및 시설, 그리고 교육청 자율지표 등 4개 영역 27개 내외의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4월 중순경 2교에 대한 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들 학교는 청문 과정을 통해 평가 결과에 대해 충분한 소명 및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계획 제출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청문이 종료되면 청문주재자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이들 학교에 대한 지정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지정취소를 결정할 경우 교육부에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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