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이재준, 크로스진 타쿠야와 김태은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여진은 이성으로서의 정준영의 매력에 대해 “정준영은 같이 있으면 즐겁고 웃음이 멈추지 않도록 해준다. 피곤해도 광대승천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최여진은 “저는 평범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돌아이 기질, 정말 제 스타일이다. 매우 귀여워서 욕한다. 생각해 봤다 이런 연하남이 있으면 나는 만날 수 있는가, 내 남자로는 힘든데 귀엽고 예쁜 동생으로 데리고 다니고 싶은 깜찍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듣던 정준영은 “실제 첫 촬영할 때 누나가 ‘너 같은 남자는 안 만난다’고 했다. 그래서 분위기가 더 즐거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여진과 정준영은 각각 최진녀, 정영준 역으로 분해 연애 2년차, 동거 1년차 띠동갑 연상연하커플로 열연을 펼친다.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더 러버’는 20대~30대 네 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매 에피소드마다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극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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