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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태국과 첫 경기…‘에이스’ 김광현 선발등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3:44
2014년 9월 22일 13시 44분
입력
2014-09-22 13:38
2014년 9월 22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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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태국 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한다. 김광현은 풍부한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전과 결승전 등판이 예정돼 있으며, 태국 전이 진행되는 인천 문학구장은 김광현의 소속팀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이기에 익숙하다.
야구대표팀은 태국 전에서 콜드게임을 거두고 대만 전을 대비해 최대한 마운드를 아끼겠다는 각오다.
‘아시안게임 야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콜드게임 기대할게요” , “아시안게임 야구, 드디어 야구한다” , “아시안게임 야구, 우리선수들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되며 한 팀이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의 점수 차로 앞설 경우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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