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 쌍둥이 아빠’ 이동국, ‘힐링캠프’서 “아내 다섯째 임신” 최초 고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6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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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SBS 제공
이동국, SBS 제공
이동국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하고 있다고 최초 고백했다.

앞서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던 바 있다.

특히 이동국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동국은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동국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동국,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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