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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전해진 비보…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혐의 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18:50
2014년 5월 21일 18시 50분
입력
2014-05-21 18:49
2014년 5월 21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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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이스. 사진=드라마 '실드'
마이클 제이스
미국의 인기 경찰 드라마 '실드'에서 경찰관 역을 맡아 인기를 끈 배우 마이클 제이스(51)가 총으로 아내를 사살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마이클 제이스는 '실드' 시리즈에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 소속 경찰관 줄리안 로 역을 맡아 명성을 얻었다.
2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LAPD는 이날 오전 2시경 LA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이 부부의 집에서 마이클 제이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마이클 제이스의 아내 에이프릴(40)은 총탄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살인 사건은 전날 오후 8시 40분경 벌어진 것으로 파악했으며, 사건 당시 10세 미만의 자녀 2명이 집에 함께 있었다.
마이클 제이스는 경찰에 총을 아내에게 쐈다고 자백하고 경찰의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
마이클 제이스는 3년전에 개인 파산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이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마이클제이스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마이클 제이스. 사진=드라마 '실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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