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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시구 ‘퍼펙트게임’ 10주년 기념…‘감동 뭉클’
동아일보
입력
2014-05-19 13:52
2014년 5월 19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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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시구'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 랜디 존슨의 시구가 감동을 선사했다.
랜디 존슨은 19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는 10년 전 랜디 존슨이 달성한 퍼펙트게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랜디 존슨은 과거 애리조나 소속 당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7개의 공을 던지며 9이닝 13탈삼진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퍼펙트게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랜디 존슨은 환호를 받으면서 경기장에 들어서 당시 짝을 이뤘던 로비 하목이 포수를 보는 가운데 시구를 선보였다. 또 하목은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던 당시처럼 랜디 존슨에게 겅중겅중 뛰어가는 세레모니를 재연해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랜디 존슨 시구/스포츠TV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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