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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음주운전 파문…레이서 특집 중 면허취소 ‘무한도전 비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3 15:45
2014년 4월 23일 15시 45분
입력
2014-04-23 15:39
2014년 4월 23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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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쌍 길 음주운전/스포츠동아DB
리쌍 길, 음주운전 파문…레이서 특집 중 면허취소 '무한도전 비상'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길이 새벽 0시 30분께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적발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9%로 나타났다.
길은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거듭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그가 출연중인 MBC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2014년 장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뉴스를 전해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제작진은 사실 확인 중이며 이후 후속 조치도 신속히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길 음주운전.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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