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가슴이 뛴다’에 음악팬들 가슴 ‘쿵쿵’…차트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8일 10시 26분


코멘트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새 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가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이은미의 신곡이 음원차트 순위에 등장한 것.

이은미는 27일 정오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발표했다.
음악팬들은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에 가장 먼저 반응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는 19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벅스 실시간 톱50에선 당당히 1위다.
이밖에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에선 4위, 다음 뮤직 실시간 차트에선 3위다.

이은미의 신곡 '가슴이 뛴다'의 이같은 성과는 임창정, 조성모, 이승환, 이선희 등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의 연이은 컴백과 대형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소녀시대, 아울러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소유X정기고와 경쟁해 이뤄낸 결과라 더욱 돋보인다.

이은미의 새 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