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씨(39·사진)가 법정에 섰다. 지난해 말 검찰은 성 씨를 비롯한 여성 연예인 9명을 2010년 2월부터 지난해까지 서울과 중국을 오가며 300만∼5000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의 경우 보통 벌금만 내면 되는데 성 씨는 “죄가 없는데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 씨는 19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두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묶고 나타난 성 씨는 기자단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재판정으로 들어섰다.
성 씨 변호인은 지난달 공판심리 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공판은 사건 관계자 말고는 아무도 법정에 들어가지 못한 채 진행됐다. 첫 재판에선 검찰이 공소 사실을 확인한 뒤 10여 분 만에 끝났다. 성 씨 측은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씨는 재판이 끝난 뒤에도 묵묵부답으로 차를 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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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4-02-20 06:00:59
호남 출신인 성현아가 판사중에 전라도 판사가 많아 무죄 가능성이 높아 재판을 택한 것 같습니다. 반국가사범들이 왜 재심을 신청하면 무죄 선고를 많이 받겠습니까? 전라도 판사와 전라도 판사같은 우리법연구회 판사와 여기에 김대중 노무현 추종 판사가 많기때문입니다
2014-02-20 06:17:49
우니라나 조폭이 전라도가 장악과 반국가사범들이 많은 이유는 전라도 판사들때문입니다. 심지어 거주지 경찰서 전라도 경찰이 조폭과 호남향우회 동원하여 살해.부천시는 살인도시.은행 대형마트에 가도 조폭이 살해 노림. 어제 오후 4시 15분경에 20대남자가 와서 문을 노크
2014-02-20 06:14:44
많은 사람은 벌금을 내지 왜 정식재판하냐고 난리지만 재판을 모르는 소리.벌금 보다는 확실한 무죄 가능성 있으면 정식 재판하는 편이 낫습니다.전라도 출신인 성형아는 전라도 판사 많은 사실을 알고 전라도 판사 믿고 정식 재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