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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라송’ 리메이크한다… 10일 새 앨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7 15:01
2014년 2월 7일 15시 01분
입력
2014-02-07 14:52
2014년 2월 7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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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10일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7일 소속사 진아기획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태진아가 작곡하고 이루가 작사한 타이틀곡 ‘자기야 좋아!’를 비롯해 최근 후배가수 비와 함께 ‘비진아’란 이름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라 송’의 리메이크곡 등 8곡이 수록된다.
진아기획 측은 “이번 앨범의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박수치며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에 힘을 쏟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자기야 좋아!’는 밝은 디스코 리듬에 반복되는 멜로디, 따뜻한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태진아는 또 ‘라 송’ 리메이크 버전에서 랩에 도전했다. ‘라 송’은 비의 6집 수록곡으로, 태진아는 이를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앞서 비와 태진아의 ‘비진아’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비는 자신의 ‘라 송’과 태진아의 히트곡 ‘동반자’ 무대를 합성한 영상이 인기를 모으자 태진아에게 협업 무대를 제안했고, 태진아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합동무대를 꾸민 바 있다.
태진아는 “‘비진아’로 특별무대에 서며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무대 후 ‘라 송’을 나의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17일부터 신곡 ‘자기야 좋아!’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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