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안병경 10살 연하 아내 자랑, “15년 동안 한결같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7 11:02
2014년 1월 27일 11시 02분
입력
2014-01-27 10:59
2014년 1월 27일 1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안병경/KBS
배우 안병경이 10살 연하의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안병경과 이임기 부부는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배경을 전했다.
이날 안병경은 "큰 나이 차이는 안 느낀다"라며 "아내와 10살 차이인데 아내 덕분에 젊어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내 이임기 역시 "지금까지 변함없는 게 저한테는 참 감사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병경은 아내에 대해 "자랑할 게 너무 많다. 아직도 15년 전에 시작한 일을 멈춘 적이 없다"면서 자랑을 늘어놓았다.
안병경은 아내가 15년 동안 "세수하기 전 치약 짜놓기, 샤워하고 나오면 수건을 들고 기다리기, 발가락 사이도 늘 닦아준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간병인 느낌이다"라는 주위의 짓궂은 농담에도 안병경은 아랑곳 않고 "아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애기가 됐다. 아내보다 10년 어린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병경-이임기 부부, 행복해 보인다", "안병경-이임기 부부, 여전히 신혼 같다", "안병경-이임기 부부, 10살이나 차이가 나는 구나", "안병경-이임기 부부, 나이차 안 느껴져", "안병경-이임기 부부, 자랑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 종전협상 중 점령 확대 속도전… 우크라 동부 군사요충지 함락 위기
韓 월드컵 1차전 열리는 곳인데…456개 유해 담긴 가방 발견
구직자 1인당 일자리 0.43개… 1998년 이후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