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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은정 “남편 윤기원, 결혼 전에는 임신시키려 노력하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7 21:50
2014년 1월 17일 21시 50분
입력
2014-01-17 21:50
2014년 1월 17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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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하우스' 황은정/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황은정' '윤기원' '풀하우스'
배우 윤기원의 아내 방송인 황은정이 임신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아이 낳지 않겠다는 배우자, 이혼사유 될까?'를 주제로 토크 열전이 벌어졌다.
이날 남편 윤기원과 함께 출연한 황은정은 "지금 자녀는 없지만, 올해를 목표로 노력 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은정은 "남편이 결혼 전에는 임신시키려 그렇게 노력하더니…"라며 "그런데 결혼 후 6개월은 피터지게 싸우기만 했다"고 전했다.
황은정은 "아이 낳으면 최소 3억이 든다고 들었다. 가족의 행복은 아이가 완성한다. 올해는 정말 잉태(?)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은정 임신 소망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은정-윤기원, 올해는 꼭 2세 생기길" "황은정, 거침없는 발언 " "황은정-윤기원, 아직 아이가 없었구나" "황은정-윤기원, 입담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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