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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남성 5명 뛰어넘는 월장 시범…방청객 ‘환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5 16:19
2014년 1월 15일 16시 19분
입력
2014-01-15 14:02
2014년 1월 15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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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월장
주먹이운다 송가연 월장 시범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그간 숨겨뒀던 '월장(담을 뛰어넘는 것)' 능력을 선보였다.
'주먹이운다'의 멘토 서두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영웅의탄생'에서 "송가연은 경호원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부산 경호고등학교 출신"이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경호고등학교 학생들은 월장 시범을 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MC 윤형빈은 "송가연 양도 보여 줄 수 있나?"라고 반문했고, 이에 송가연이 "저도 월장 시범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힌 것.
뮤지는 "몸도 안 풀고 괜찮겠느냐"라고 걱정했고, 이훈은 "3명만 하자"라며 웃었다. 하지만 송가연은 5명 월장에 도전해 멋지게 성공, 출연자와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송가연은 도전자로 참여한 부산협객의 보호장비를 착용해 주는 과정에서 깜짝 포옹을 선보여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사기도 했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월장 시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송가연 보는 맛에 이 프로 본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송가연 너무 예쁜 듯", "주먹이운다 송가연, 송가연 귀여운 얼굴에 반전 매력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주먹이운다 송가연 월장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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