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너훈아’ 故김갑순 친동생 김철민 “마지막 무대 눈물바다” 애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3 08:42
2014년 1월 13일 08시 42분
입력
2014-01-13 08:26
2014년 1월 13일 0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너훈아' 故김갑순 별세, 개그맨 김철민/KBS
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 '너훈아'로 알려진 김갑순(57)의 별세에 친동생이자 개그맨 김철민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너훈아' 고 김갑순의 친동생 김철민은 1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형은 투병 속에서도 무대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김철민은 "잠시 요양하려고 지방을 찾았는데 복수에 물이 차 튜브를 착용하고 있으면서도 지인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다"라며 "그게 마지막 무대일 것이다. 주위가 울음바다였다"고 고인의 마지막 무대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철민은 "부디 편한 곳에 가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쭉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너훈아' 고 김갑순은 20여 년 동안 나훈아의 모창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너훈아' 고 김갑순은 2년 전부터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가 최근 건강이 악화돼 12일 세상을 등졌다.
'너훈아' 고 김갑순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도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사진제공='너훈아' 故김갑순 별세, 개그맨 김철민/KBS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정청래 “사법-경제-문화적 내란 청산”… 장동혁, 장외투쟁 이어 천막농성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