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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예슬-테디 열애… 한예슬 “3년 안에 결혼하고파” 발언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5 13:53
2013년 11월 25일 13시 53분
입력
2013-11-25 13:50
2013년 11월 2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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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한예슬-테디 열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 중인 배우 한예슬이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회자됐다.
한예슬은 2011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나는 데이트 생략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여자라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 좋은 소식 들려 드리겠다"며 결혼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또 한예슬은 같은 해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결혼 계획의 시야를 넓혀서 3년으로 잡으면 결혼할 확률이 높다"면서 "한가할 때 남자친구를 만들겠다"고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25일 테디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한예슬과 테디가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 본인이 거짓말을 잘 못해서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난 지 6개월 정도 됐다. 아마 YG엔터테인먼트 측 사람들이 많아서 연애 사실이 조금씩 알려지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한예슬-테디 열애.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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