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검은사막’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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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7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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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비공개 테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다.

총 50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테스트는 40레벨까지 공개되며, 워리어와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4종의 캐릭터를 이용해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지역의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 270여개의 퀘스트와 전투, 탈것, 공성전 등 주요 콘텐츠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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