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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남자? 갈매기도 무심하지…
동아일보
입력
2013-10-02 10:33
2013년 10월 2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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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운한 남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가장 불운한 남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가장 불운한 남자'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즐기며 여유를 부리다가 의도하지 않게 봉변을 당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남자는 모래찜질로 인해 손발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때 갑자기 갈매기들이 날아오르며 이 남자의 얼굴에 똥을 쌌다.
이 남자는 찜질로 인해 손을 쓸 수 없어 꼼짝없이 당한 것이다. 이 때문에 '가장 불운한 남자'라는 타이틀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가장 불운한 남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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