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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진출팀 윤곽 잡혀… 류현진·추신수 동반 출전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09:27
2013년 9월 6일 09시 27분
입력
2013-09-06 08:42
2013년 9월 6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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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확장 엔트리를 실시하는 9월이 되며 201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 대한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류현진(26)과 추신수(31) 모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
팀 당 140여 경기를 치른 현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속해있는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이 유력하다.
한때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시즌 중반 이후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83승 56패 승률 0.597로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2.5게임차로 앞서 있다.
또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보스턴 레드삭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구 우승도 유력한 상태다.
이들은 지구 2위와 많게는 14게임, 적게는 5.5게임차를 보이며 이변이 없는 한 1위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될 전망이다.
이에 비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지구도 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가 그 주인공.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5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선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위 신시내티 레즈가 3.5게임 안에 묶여 있다.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5일까지 80승 59패 승률 0.576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각 리그의 와일드카드를 두 팀씩 선발한다. 와일드카드 팀끼리 1경기를 치른 뒤 디비전 시리즈에서 리그 승률 1위 팀과 맞붙는 형식.
때문에 ‘추추트레인’ 추신수이 속한 신시내티 역시 지구 3위에 처져있지만 와일드카드를 통해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한편, 2013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오는 30일 마감되며 내달 2일부터는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향한 불꽃 튀는 포스트시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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