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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加음악시상식 오프닝+엔딩에 MC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0:30
2013년 6월 17일 10시 30분
입력
2013-06-17 10:13
2013년 6월 17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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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캐나다 음악 시상식에서 오프닝과 엔딩 무대를 장식하고, MC까지 맡으며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싸이는 현지 음악전문 TV채널 ‘머치뮤직’이 6월16일(현지시간) 개최하는 뮤직비디오 어워즈 ‘머치 뮤직 비디오 어워즈’(이하 MMVA)에 사회자로 나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MMVA에서 싸이는 오프닝 곡으로 ‘강남스타일’을, 엔딩 곡으로는 ‘젠틀맨’을 부르며 해당 시상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전망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해외 각국 음악 시상식에 참석해 왔으나, 이처럼 시상식의 오프닝과 엔딩 무대에 서고 사회자로서 마이크까지 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싸이는 해당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원 디렉션, 데미 로바토와 함께 ‘해외 인기 아티스트 부문’ 수상 후보자로도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를 기대케 했다.
1990년부터 매년 열리는 캐나다 뮤직 비디오 시상식 MMVA는 현지 뮤지션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으며 작년에는 LMFAO, 저스틴 비버, 플로라이다, 케이티 페리 등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해는 싸이를 비롯해 데미 로바토, 에이브릴 라빈, 에드 시런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3 MMVA는 캐나다 및 미국에도 동시 방송되며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각)에 시작하며, 앞서 8시에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싸이의 ‘젠틀맨’은 최근 영국 오피셜차트컴퍼니가 발표한 싱글 차트에서 지난주 51위 보다 무려 34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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