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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도통신 “北 원산 미사일 발사대 상공 향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1 13:04
2013년 4월 11일 13시 04분
입력
2013-04-11 10:32
2013년 4월 1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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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 '무수단' 미사일 추정…위장공작 가능성도
북한 원산에 배치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 원산에 배치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이날 오전 이 사실을 정찰 위성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일본 방위성이 미사일을 중거리 미사일인 '무수단'으로 추정했으나 위장 공작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보도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준비를 끝냈을 가능성을 추측케 한다.
일본은 북한이 무수단과 노동 등 중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동시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이 무수단의 최대 사거리(4천㎞) 안에 일본 전역이 포함돼 있는데다 일각에선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본은 한국, 미국과 함께 북한의 미사일 동향을 24시간 체제로 감시하고 있다.
또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자국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우선 동해에 배치한 이지스함의 해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SM3)로 대기권 밖에서 명중시키고, 실패할 경우 수도권에 배치한 지대공 패트리엇(PAC3) 미사일로 요격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취재진에게 "정부가 똘똘 뭉쳐 긴장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정보 수집에 힘쓰고 있다"며 "계속해서 확실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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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日 교도통신 “北 미사일 발사대 상공 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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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北, 연일 도발하더니…줄줄이 기념일로 ‘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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