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손가방과 선글라스는 트레이드마크?

  • Array
  • 입력 2013년 2월 18일 16시 33분


코멘트
출처= 데프콘 트위터
출처= 데프콘 트위터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공개’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곡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형돈이와 대준이의 메인 활동 의상입니다! 멋지죠?^^ 22일에 수록곡이 모두 공개돼요! CD도 한정판으로 찍었어요~ 예약 필수! 내일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쌔끈하게 이번 음반활동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과 정형돈은 화이트 색상에 흰색과 금색의 패던이 들어간 화려한 상의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개천으로 보이는 곳 돌다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제는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듯한 복고풍 선글라스와 가죽 손가방도 함께 코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늘 비슷한 거 같다”,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찾은 거 같다”, “선글라스와 손가방 유행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