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과 힙합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곡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형돈이와 대준이의 메인 활동 의상입니다! 멋지죠?^^ 22일에 수록곡이 모두 공개돼요! CD도 한정판으로 찍었어요~ 예약 필수! 내일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쌔끈하게 이번 음반활동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과 정형돈은 화이트 색상에 흰색과 금색의 패던이 들어간 화려한 상의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개천으로 보이는 곳 돌다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제는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듯한 복고풍 선글라스와 가죽 손가방도 함께 코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늘 비슷한 거 같다”,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찾은 거 같다”, “선글라스와 손가방 유행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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