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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의 연인’ 안현모, 기자가 섹시한 ‘봉춤’은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1 14:53
2013년 2월 1일 14시 53분
입력
2013-02-01 11:55
2013년 2월 1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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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35)의 연인으로 알려진 SBS 안현모 기자(29)의 '봉춤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봉춤 추는 기자'라는 제목과 함께 안 기자가 봉을 잡고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 사진은 안 기자가 과거 댄스 아카데미 4기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 기자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볼륨감과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안 기자는 봉을 잡고 다리를 교차시키거나 무릎을 꿇는 등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걸그룹보다 섹시하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진정한 팔방미인이다", "김민준이 반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 기자는 SBS CNBC 출신으로 최근 SBS로 옮겨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김민준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커플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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