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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소녀시대 발언 “오역일 뿐 VS 비하한 것”… 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0 11:33
2012년 7월 10일 11시 33분
입력
2012-07-10 10:12
2012년 7월 1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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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소녀시대 발언(출처= 스눕독 트위터)
‘스눕독 소녀시대 발언’
세계적인 힙합가수 스눕독의 소녀시대를 향한 발언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스눕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Legs n. thighs. No biscuit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앨범 이미지로 다리를 제외한 상체와 얼굴 부분을 지워져 있다.
이를 본 국내 팬들이 “스눕독 소녀시대 발언, 소녀시대를 비하한 것이 아니냐”고 말해 논란은 일파만파 커져갔다. 바로 ‘Legs n. thighs. No biscuits’라는 문장을 ‘다리밖에 볼 것이 없다. 성적 매력이 없다’라고 해석하며 불거진 것.
하지만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스눕독 소녀시대 발언, 오역이다. 절대 비하하는 뜻이 아니다”라며 이를 해명했다.
이 네티즌들은 “스눕독이 소녀시대 다리를 보고 농담을 한 것을 국내에서 지나치게 확대 해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눕독 소녀시대 발언이 비하? 스눕독이 소녀시대와 작업도 같이 했다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농담한 것에 죽자고 달려드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스눕독은 지난해 소녀시대 ‘더 보이즈(The Boys)’ 리믹스 앨범에 랩 피처링에 참여해 소녀시대와 인연이 있다.
한편 스눕독은 10여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힙합계의 전설이며 현재는 영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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