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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부도금 57억 원…저작권료로 세금 해결하는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6 14:09
2012년 6월 26일 14시 09분
입력
2012-06-26 14:03
2012년 6월 26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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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사진제공|채널A
2005년 이혼과 동시에 회사 부도로 인해 화제가 되었던 가수 겸 사업가 이상민이 채널A의 예능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회사 부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 총 7~8개의 회사를 운영했다”며 “회사가 부도났을 당시, 부도금액은 57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도 후, 드라마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빚쟁이들이 찾아와 나를 찾으며 소리를 질렀다”고 부도당시 급박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현재 제1금융권과 거래가 되고 있냐?”고 묻자 “금융거래는 하고 있다. 다행히 저작권료가 체납된 세금을 다 내주고 있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19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인기그룹 ‘샵’, ‘컨츄리 꼬꼬’, ‘샤크라’ 등의 음반제작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그에 대한 저작권료 수입으로 빚을 해결해나가고 있는 것.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딛고 다시 한 번 음반제작자로서의 변신을 시도 중인 이상민의 재기 스토리는 오는 6월 27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의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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