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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2살 차 장모, 얼굴 한 번도 못 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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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9:01
2012년 2월 29일 09시 01분
입력
2012-02-29 08:56
2012년 2월 29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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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와 그의 어머니 손영자 씨. 사진 | SBS ‘자기야’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가수 이주노가 2살 차이 나는 장모님을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장모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아들을 위해 이주노의 어머니가 직접 나섰다.
3월 1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이주노-박미리의 결혼 스토리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노 어머니 손영자 씨가 아들의 처가 방문을 위해 손수 이바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어머니 손씨는 “아직 상견례를 치르지 못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며 울컥, 전과 고기 등 음식을 손수 마련했다.
앞서 이주노는 ‘자기야’ 23일 방송분에서 결혼 후 4개월 차지만 2살 차이 나는 장모님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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