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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최강희 감독 ‘승리예감? 자꾸 입가에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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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5 17:19
2012년 2월 25일 17시 19분
입력
2012-02-25 15:36
2012년 2월 25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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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강희 감독이 2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그라운드로 밝은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최종전을 가진다.
전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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