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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측 “성형루머 계속되면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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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11:20
2012년 1월 5일 11시 20분
입력
2012-01-05 11:03
2012년 1월 5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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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얼음꽃“ 음원 수익금 전달식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가 성형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은이(아이유)처럼 칼 한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 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 자꾸 이러시면 고소 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러나 지은이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하네요.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하지만 계속 된다면 분명 엄중 조치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사진과 과거 사진을 대조하는 글이 게재돼며 성형설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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