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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재응 ‘행운의 입김 불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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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20:04
2011년 8월 19일 20시 04분
입력
2011-08-19 20:02
2011년 8월 19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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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스포츠동아DB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회말 넥센 공격, KIA 선발 투수 서재응이 넥센 김민우에게 안타를 허용해 만루 상황을 만든 후 입으로 손가락을 불고 있다.
목동 | 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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