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W’ 확 바뀐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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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4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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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출시하는 쌍용자동차 '뉴체어맨W'는 시대적 감각에 맞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오는 6일 출시하는 쌍용자동차 '뉴체어맨W'는 시대적 감각에 맞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뉴 체어맨W’가 확 바뀐 모습으로 돌아온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6일 출시를 앞둔 ‘뉴 체어맨W’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08년 2월 체어맨W가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은 프리미엄 에스세틱스 리얼리제이션(Premium Aesthetics Realization) 컨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 체어맨W는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최고급 정통 쇼퍼드리븐카(Chauffeur Driven Car)로써 고객의 취향에 걸맞은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했다”며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자부심으로 CEO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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