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연우 콘서트, 성시경-김태우-UV 등 초호화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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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0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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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26일 3일간 <戀雨 속 연우>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보컬의 정석’ 김연우의 이번 공연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다시 한번 화제다.
지난 달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라디오천국’에서 지금까지 만나봤던 가수 중에 노래로는 김연우가 최고’임을 강조했던 유희열을 비롯하여 김경호, 김태우, 변재원, 성시경, 알리, UV, SG워너비 이석훈, 테이, MBC ‘위대한 탄생’의 조형우가 게스트로 출연, 확실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들은 각 회차에 두팀으로 나누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사랑한다는 흔한 말'등을 비롯하여 MBC ‘나는 가수다’의 경연곡과 그동안 무대에서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곡까지 그의 안정감 있는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는 여느 때 보다 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지원 속에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 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는 6월 24일~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일 대전, 9일 부산, 16일 수원, 23일 대구 그리고 8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각 지방공연 역시 두 달 전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더불어 80~90%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매진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2011 김연우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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